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태풍 오마이스’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제주도와 부산 및 남부지방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기상청의 정보입니다.
8월 21일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경 발생한 태풍 오마이스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태풍의 중심기압은 약 1004헥토파스칼(hPa)이고 최대풍속은 초속 18m/s입니다.
태풍 오마이스는 약48시간 이내에 이동중에 열대저기압대로 약해져 8월 23일 오전 9시경 서귀포 남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는 2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향하여 울릉도 남서쪽 약 70km 해상에 24일 오전 9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본론
대한민국 기상청은 우선 해양의 수온이 높고 오마이스의 태풍의 크기가 작아 태풍이 유지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졌다며, 일기 예보를 바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전 기준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으로 진입한 뒤, 같은 날 저녁쯤 광주 남쪽 해상을 거쳐서 하룻밤사이 남해안 부근에 상륙하고, 8월 24일 새벽 기준 온대저기압으로 태풍의 성향이 변질돼 울릉도 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마이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제주도, 남부지방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100㎞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동반하면서 불고 남해상에는 최대 5m 이상의 높은 파도 물결이 일으킬 수 있어 해안인근 주민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8월 23∼25일 태풍과 장마전선, 저기압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국내 전국에는 시간당 약50∼70㎜ 이상의 강수량, 비가 내릴 전망이리고 밝혔습니다.
3.마무리
대한민국 기상청은 "오는 23일 오후부터 24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및 경상남도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됩니다."라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열대저기압의 강도와 이동경로에 따라 태풍의 변동 가능성은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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