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장제원 사퇴, (아들 노엘 이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Q.장제원 갑자기 사퇴?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의 아버지이자 현직 국회의원 장제원씨가 9월 28일 "미안하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입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본론
Q. 노엘의 상습적 범행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민심?
장 씨의 아들이자 힙합가수 노엘 (장용준)씨는 28일 다수의 매체에 근거해 최근 소속사 글리치이드와 협의를 거쳐 독점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해당 소속사는 "노엘은 현재 그의 행동을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장용준 씨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장용준 씨에게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청했지만 장용준 씨는 이를 거부하며 경찰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에는 장용준 씨가 경찰관을 때리고 밀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경찰의 음주측정 요청을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때, 한 목격자가 (장용준) 소리를 지르며 가슴으로 경찰을 밀었습니다. 그는 앉았다가 뒤로 뺐다 앉았다가 뒤로 밀었다가 머리를 부딪쳤다며 약이 아니면 취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0일 유명사이트 디시인사이드 힙합갤러리 이용자들은 장용준 퇴장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노엘은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팬들에게 크게 실망했고 힙합계의 명예를 심하게 실추시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국민청원까지 이어졌습니다.
Q.장제원의 입장 표명?
이처럼 장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잠시 버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는 국민 앞에 면목이 없고,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사과하는 마음을 억누를 길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리를 포기하는 것이 후보에게 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자신이 부족했던 저를 아낌없이 믿어준 윤 후보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장 의원은 눈물을 흘리는 아내, 밥도 제대로 안 먹는 어머니, 집안이 쑥대밭이라하며 어수선하다고 전했다. 그는 후보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앞날조차 결정하지 못하는 처지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아이를 잘못 키운 아버지의 죄를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겐 못난 아들이지만, 이젠 전에는 할 수 없었던 아버지 역할을 충실히 할 거예요.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사람들과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3.마무리
Q.네티즌들의 반응?
아들의 죄가 자신의 죄로 모든걸 결부지을 수는 없지만
당연히 국가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써, 그리고 한 두번이 아닌 몇번씩이나 이렇게 자신의 아들이 불법과 만행을 저지르는 것에는 국회의원이자 아버지로써 어떠한 책임이라도 져야하는게 맞다는 의견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장제원 국회의원의 마음은 똑같은 아버지의 마음이겠지만
아쉽지만, 래퍼 노엘에 대한 반응은 완전히 돌아선 민심이였습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