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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리셀, 리유저블컵데이 이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리셀, 리유저블컵데이 이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Q. 50주년 스타벅스와 세계 커피의날 기념?

 

오는 28일 하루만 무료로 제공되는 스타벅스의 ' 리유저블컵 데이(재사용 가능한 컵)'을 받기 위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으로 고객들이 몰리면서 이른바 재사용 컵 대란이슈가 크게 빚어졌습니다.
글로벌 스타벅스가 이번해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 커피의 날(10월 1일)을 기념하여,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와 커피를 통해 여러 잔을 사용할 것을 권하는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이 친환경 기념 행사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열렸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서 제조된 음료를 주문한다면, 여러분은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을 위해 특별한 디자인의 그란데 사이즈 다중(리유저블) 사용 컵에 음료를 함께 제공받았습니다. 컵의 크기를 고려할 때, GRANDE 그란데 사이즈로만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방법 사이렌오더 주문 한도와 동일하게 주문당 최대 20잔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의 기본적인 목적은 일회용 컵이 소진되었을 때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여 친환경적 경제적 음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행사가 여러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직후,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들은 리유저블 재사용 컵을 받기 위해 몰려든 고객들로 붐볐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들은 주문한 음료를 찾기 위해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습니다.


2.본론

 

 

 

 

Q. 생각보다 너무 인기가 많아버린 리유저블 컵?

 

28일 같은 날 매장을 방문한 네티즌들도 그들의 자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를 통해 두 가지 버전의 재사용 컵을 모두 받기 위해 적어도 두 개의 제품을 주문했다는 인증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리유저블 (재사용 가능한 컵)을 모르는 중년 남성 고객들은 때때로 가게에서 사용하는 컵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그것들을 쓰레기통에서 주운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일부 스타벅스 매장은 그들이 준비한 리유저블 재사용 가능한 컵의 양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일부 소비자들은 자신이 음료수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사용 가능한 컵을 받지 못했다고 항의하기 위해 본사에 전화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리유저블컵 소유욕에 강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하루만에 심각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품귀현상은 중고시장에서 소비자(리셀러)도 무료로 재판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이 주문할 수 있는 최대 양인 20잔을 주문하고, 가능한 한 많은 한정판 상품을 구입하며, 중고 시장에서 4,000원에서 4,500원에 상품을 판매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과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당초 자신들의 취지 및 계획과는 달리 이것을 무료 마케팅으로 바꾸기 어려운 입장에 있다고 말합니다.

 

Q. 이 시국에 행사는 초록불? 빨간불?

리유저블 재사용 가능한 컵을 받으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COVID-19 검역을 위한 비상등도 켜졌습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개인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에 따라 차례대로 제품을 받지만,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대량 감염이 발생하면 이는 피할 수 없는 논란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코리아 스타벅스가 마련한 행사의 좋은 취지를 이해하지만, 일부는 COVID-19 사건을 고려했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스타벅스 코리아 업계 관계자는 "스타벅스가 마련한 행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재사용컵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상치를 웃도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코로나 COVID-19 감염 확산과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은 유감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마무리

 

 

스타벅스 코리아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사용 가능한 컵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동안 리셀러(리셀러보다 더 많은)에 의해 행사의 취지와 목적이 훼손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료 재사용 리유저블 컵을 팔기 위한 행사가 끝난 29일, 중고시장 앱에는 수백 개의 물건들이 다양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요 포털의 중고 거래 카페나 당근 시장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재사용 컵"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재사용 가능한 컵을 판매하는 리셀러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셀러는 50주년 재사용 가능 컵을 "한정판 상품"이라고 부르며 기존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들여 판매했습니다. 현재 평균적으로, 그것은 개당 10,000원 정도에 거래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아이스 컵+핫 컵" 묶음으로 패키지로써 2만원 상당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Q.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나?

 

이러한 28일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데이로 인해 이런 상황에서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열린 이 행사가 오히려 플라스틱 사용을 장려하고 오히려 환경을 파괴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제로 친환경 세탁을 마케팅으로 내세운다는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이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관리하면서 오히려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는 이견도 있습니다.

특히, 어떤 일각에서의 사람들은 제공된 예비 컵이 "다중 사용"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8월 초, 스타벅스는 이번에 제공된 재사용 가능한 컵과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진 다회용 컵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이 다회용 컵의 구입 매뉴얼에는 제품 특성상 20회 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밝히기는 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친환경적으로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컵을 우리는 몇 번이나 볼 수 있나요?" "상품이나 커피를 팔 건가요?"그리고 "컵은 유용한 용도라기보다는 꽤 비싼 쓰레기가 될 것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