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선주자 '이재명 주4일제 (이슈, 내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Q. 주4일제 도입과 반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이 공약에 대해 야당은 이른 감이 있다며 주4일제에 대한 당혹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10월 28일 한 언론에 따르면 주 4일 근무제 관련 질문에 "인간의 생명과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어쩌면 언젠가는 주 4일 근무제가 이뤄져야 합니다."라며 이것은 "장기적 국정과제가 되겠지만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조속히 도입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근로시간을 줄이면, 이에따라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는 뜻도 연관하여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후보의 발언에 따라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직장인들은 주 4일 근무제에 대해 당연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해 초 직업전문 사이트 잡코리아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장인 507명에게 물어봤습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흔히말하는 워라밸, '일/생활 균형이 좋은 근무환경'이 단연코 1위를 차지했습니다."
2.본론
Q. 주4일제 도입한 회사?
그렇다면 주4일제 도입한 회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큰 교육 회사 중 하나인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에듀윌은 2019년 6월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 더 쉬는 주 4일 근무제인 '드림데이' 제도를 도입했었습니다. 이것은 임금이 줄지 않았고, 직원들은 직접 쉬는 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과 결과를 보였으나 이에따라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드림데이 초기에는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사람이 쉴 때, 사실 누군가는 그 일을 대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에듀윌 회사는 이에따라 추가 직원 채용으로 높아진 업무 강도를 해소했습니다. 에듀윌 드림데이 시행 전 470명이던 에듀윌의 직원 수는 무려 750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에따라 매출도 같은 기간 815억 원에서 1,193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3.마무리
Q. 주4일제, 시기상조 ?
이처럼 주 4일 근무제 도입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막 정착된 상황에서 인원 감원 추진이 결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많이 나옵니다. 이재명 주 4일 근무제 논의가 시작되면 임금 조정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중소기업과 경영계, 자영업자들은 이러한 주 4일 근무제가 '이르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숙명여대 한 교수는 말했습니다. "주 5일이든 4일이든 우리는 특정 근로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라며 "기업은 근로자가 적기 때문에 더욱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4일제는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주 4일 근무제가 가능한 업종도 있고 그렇지 않은 업종도 있습니다."라며 "회사 특성에 따라 주 4일 근무제가 아직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이재명 주4일제 (이슈, 내용)'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오늘은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