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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 (결혼식)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 입니다. 오늘은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 법’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결혼식 하객으로 참가하는 날.
돈을 출금하고 보니 봉투에 뭐라써야할지
생각이 안나거나 모를 때. 참고하자.”

 







봉투앞면)

보통 예식장 앞에 봉투가 비치되어있고, 앞면은 위의 사진과 같이 인쇄되어 준비되어 있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냥 흰 벙만 있다면 봉투 앞면을 뭐라고 써줘야 할까? 위의 사진 처럼 한자를 써준다면 뭔가 더 갖춰진 느낌을 줄 것이다.
위의 사진은 왼쪽부터 축결혼/축화혼/축성혼 이라고 적혀 있다. 각각 뜻이 있는데 한번 살펴보자.

1)축결혼 : 결혼을 축하한다는 뜻을 가진 "축결혼"은 원래 신랑측에 낼때 사용되고 있는 봉투 쓰는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동갑내기나 친구 동기들에게 쓰는걸 추천하고 윗사람이나 선배 손위에게는 다른 것을 쓰기를 추천한다.

2)축화혼 : 화려할 “화"라는 한자가 들어가는거보면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 주로 신부측에 축의금 봉투를 낼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3)축성혼 : "축성혼" 은 자주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신랑과 신부를 구분하지 않고 축하한다.
보통 이럴경우에는 신랑과 신부를 서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축의금을 낼 경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크게 이런 격식에서 벗어나 가볍게 한글로 ‘결혼을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로 적기도 한다.







봉투뒷면)

보통 뒷면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뒷면을 기준으로 세로로 반을 나눴을 때,
왼쪽에 소속과 성함을 적어주는게 중요한 포인트이다.

왼쪽을 기준으로 다시 반을 나누면
오른쪽에 ‘소속’ 왼쪽에 ‘성함’을 적어주는 것.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도 있지만
이 정도로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금기사항)

-봉투에 금액을 적는 행위.
-봉투를 풀이나 테이프로 붙이는 행위.
-흰색봉투가 아닌 다른 색깔의 봉투.







이미 축의금을 준비하기 위해 포스팅을 찾아보는 당신은 칭찬받아도 마땅하다.”


이상 뉴스테이블이였습니다.
다음엔 조금 더 좋은 뉴스와 정보로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