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 확진 (토트넘 이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부정적인 소식일 수 있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코로나 확진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Q.코로나가 또?

영국 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와 감독들이 대거 나왔다는 소식에 축구팬들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토토넘 공격 선수이자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9)이 그 중 한 명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Q.영국 스포츠 매체에서 보도?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 FOOTBALLINSIDER'는 오는 오는 7일(한국시간) 축구선수 손흥민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6명의 사람 중 한 명일것이라며 5일 노리치시티전 이후 토트넘 선수중 루카스 모우라(29)와 벤 데이비스(28), 로메로(23)가 함께 확진자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확진자에는 라이언 메이슨 감독(30/영국)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47/이탈리아)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디어로 전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할 것이고, 최대 3명의 추가 양성자가 나올 수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 매체 풋볼런던FOOTBALL LONDON은 "토트넘 구단이 각각 10일과 12일 스타드렌 홈경기와 브라이튼 원정을 떠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스케줄에 상당한 혼선을 빚었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과 코치들의 이름은 그 당시 직접적으로 보고서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토트넘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 이름이 확진자에 거론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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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경기에 차질?

이 소식은 영국 이피엘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돌발 변수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규정에 따르면 유로파콘퍼런스리그는 A 군 명단에 등록된 선수가 13명 이하이거나 골키퍼가 없는 경우에만 경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토트넘은 일부 선수가 빠지더라도 대체선수를 활용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Q.현재 토트넘의 위치와 공식입장?

현재 G조 2위를 기록중인 토트넘이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최근 콘테 감독이 부임하고 한 달 만에 코로나라는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한편, 토트넘 구단은 지난10월에COVID-19 이러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의 이름이 현지에서 오르내리면서 국내 해외축구팬들의 걱정이 컸었습니다. 다만 당시 거짓 보도로 확인되면서 해프닝은 일단락됐습니다. 이번에도 과연 공식발표가 어떻게 될지 기대와 걱정이 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