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주빈 '친필 사과문' 및 징역내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조주빈 사과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조주빈 사과문.

이제와서 늦었지만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작년 충격과 상당한 화제가 되었던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조주빈의 친필 사과문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조주빈의 아버지'는 지난 수요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조주빈의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조주빈의 사과문에서 내용은 "모두에게 사과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며 "자신의 재판 중 친필 반성문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사회 앞에서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국민들의 무서운 손가락 질이 가리키는 것이 두려워서 그저 피하고 싶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을 하게되었고 반성의 시간동안 제 자신도 어렴풋이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스스로 죄스럽고 비참한 기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욕심의 영향을 받아 양심에 등을 돌린 결과이기 때문에 솔직히 나무랄 것이 없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조주빈은 "저는 제 죄의 무게를 인정합니다,"라고 인정하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물은 언젠가 저에게 돌아와 가슴에 비를 내립니다. 그리고 지난 1년은 제가 반성하며 그 논리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주빈은 앞으로 매일 재판을 받는 기분으로 살겠습니다. 라고 하였고 "우리는 우리의 법적 의무와 상관없이 손해 배상에 대한 것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조주빈은 "제 자신이 부끄럽지만 이제와서라도 모두가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소 반성의 기미가 있는 발언이였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그의 만행과 죄에 대해 묻고있습니다. 조주빈은 "저는 제 과거가 너무 부끄러워서 박사방이라는 마스크 뒤에 숨어있었습니다." 라고 했다.

다음은 조주빈의 사과문입니다.


저는 조주빈입니다. 모두에게 사과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제 마음이 다른 목적으로 보여져 누군가에게 다시 상처를 줄까봐 사실 걱정했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저는 반성문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사회 앞에서 침묵을 지켰왔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모두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두려워서 당당한척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제 자신이 막연히 손가락질이 가리키는 것을 느끼며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상당한 죄책감과 비참함을 느낍니다. 제 욕심의 영향을 받아 제 양심에 등을 돌린 결과이기 때문에 나무랄 것이 없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저는 제 죄의 무거움을 인정합니다.


당신(피해자)들에게 흐르게 했던 눈물은 다른 모든이들의 마음의 비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은 그러한 논리를 깨닫는 시기였습니다. 저는 지금 제 마음속의 내리는 날카로운 비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영원히 아프면서 지낼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마땅히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하루하루 매일매일 재판을 받는 기분으로 살 것입니다. 저는 법적 책임을 떠넘기고 손해 배상을 소홀히 할 정도로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저는 과거 저의 행적에 대해 너무 후회해서 스스로 많은 미움을 주면서 살아왔습니다. 이제와서 정말 부끄럽지만 모두가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고개숙여 정말 죄송합니다.





2. 조주빈 징역.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는 '아동 및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음란·유통 등)과 함께
범죄조직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4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주빈에게 위치추적기능이 탑재된 전자발찌 30년, 10년간 개인정보 공개·통보, 아동·청소년·장애인복지시설 취업 제한 등 조주빈의 지시 1심 재판은 유지했습니다.

조주빈은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아동과 청소년 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하면서 성착취 영상을 촬영해 텔레그램 채팅방인 이른바 '박사방'을 통해 영상을 불법 판매·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상 암호화폐로 범죄수익금을 받아 약 1억8800만원의 수익을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3. 마무리

끔찍한 범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조주빈이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범죄의 정도가 무거운 만큼 국민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고 무서웠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조주빈의 사건에서 근절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