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킹덤3 아신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소개
개봉일: 2021년 7월 23일
배급사: 넷플릭스
출연진: 전지현, 박병은, 김시아
감독: 김성훈
각본: 김은희
킹덤 제작진 역시 킹덤 시즌 1, 2회를 연출하고 제작을 맡았던 김성훈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고, 대본도 킹덤 시즌 1, 2시즌을 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여 스토리 전개가 잘 이루어졌습니다.그러므로 시청자들은 시즌3에서 영화의 질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Prologue)
킹덤 3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4일 선보인 영상은 스산한 어둠 속, 하나의 횃불을 들고 깊은 동굴에 들어선 어린 아신이 바위에 쓰여있는 의문의 표식을 발견하며 시작된다.
이어 앞선 에피소드에서도 나온 의문의 꽃 생사초와 함께 "죽은 자를 되살리는 식물. 그것은 대가가 따를 것이다."라는 카피가 이 시대의 역병의 기원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 북방에서 자라던 생사초가 어떻게 조선을 집어삼키게 되었는지 역병의 시작과 근원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 출연진 살펴보기
과거 출연작 '미스백'과 '백두산'에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시아가 성인으로서 전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배우 박병은이 세자를 도와 궁궐을 지키는 어영대장 역할로 돌아와 앞선 시즌의 이야기의 연속성에 걸맞게 연기 했습니다고 합니다.
아주 짧지만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작은 횃불을 들고 동굴에 들어가 흔적을 찾는 젊은 아신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3.마무리
킹덤시즌3 망명 관련 인터뷰를 하던 김은희 씨도 "넷플릭스가 나를 방해하지 않는지 궁금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킹덤이란 한 팀과 유대감을 형성해 대본을 검토하기보다는 뭔가 해보려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감이 컸다고 들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제작 현장과 영화, 드라마 제작 현장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 관련 작품들이 제작되면 투자자와 제작자의 개입이 잦은 국내 상황과 어떻게 보면 극명하게 대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게임의 장르가 바뀌고 공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코미디로 변하기까지 합니다.
어쨌든 미디어로써 넷플릭스는 한국 관련 콘텐츠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킹덤의 새 캐릭터 '아신'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