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펜트하우스3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최근 펜트하우스 시즌2가 끝나고 시즌3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궁금함을 남기고
끝난 시즌2와 이어질 펜트하우스 시즌3에 대한 프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포스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즌1)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는 고급 주상복합건물인 헤라펠리스에 살고 있는 초상화 계층의 이루지 못한 왜곡된 욕망을 그린다는 주제로 시작한다. 많은 관심을 일으킬거 같다.
시즌1의 서막은 '퀸' VS '프리마돈나'와 같은 느낌으로 천선진과 오윤희는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싶은 욕망을 가진 VS '여성'이 상류사회 진출을 향해 질주한다. 채울 수 없는 왜곡된 욕망으로 1주택 1교육에 부동산과 교육전쟁이 시작되었다.
-편성기간 : 2020.10.26. ~ 2021.01.05. 21부작
-시청률 : 28.8 %
참신한 소재와 연기파배우들의 실력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즌2)
채워질 수 없는 왜곡된 욕망으로, 긴장감은 집 한 채에 교육 한 번으로 복수한다!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사악한 소녀여야 했던 여성들의 연대와 복수에 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2는 좀 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재미를 더했고 엮이고 엮이는 관계로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과 관심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했다.
-편성기간 : 2021.02.19. ~ 2021.04.02. 13부작
-편성시간 : 금토 오후 10:00
-시청률 : 25.8 % (최고 29.2%)
시즌2의 마지막 엔딩)
펜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 회에는 온주완과 박호산이 출연한다.
강마리의 남편이자 유제니의 아버지인 인물이 시즌 1부터 거론됐는데, 특히 딸 제니의 학교폭력이 주단태의 분노를 샀을 때 "우리 계약이 끝났으니 아파트를 던져주고 남편에게 했던 모든 일을 털어놓으라? 제니 때문에 남편이 당신 대신 감옥에 갔어요."라는 멘트로 넌지시 등장을 암시한 바가 있었다.
그는 출소 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온주완도 로건 리에게 "드디어 이렇게 만나게 된다."
제작진은 온주완과 박호산이 시즌3까지 화려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는 말도 있다.
그들은 시즌 3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과연 누가 마지막 빌런이 될까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일이었지만, 알고 보니 '로건리'의 사람이였던
진분홍은 12회에서 하은별을 '우리 아기'라고 부르며 갑자기 집착하게 됐고, 로건리에게 "천서진은 여기까지다."라는 말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민, 최병모, 이수련이 펜트하우스 2 최종회에 까메오로 출연했다.
형사로 출연한 김동영은 주단태와 천서진을 체포하고 주단태 별장 지하에서 심수련과 배로나를 발견했다.
과거 심수련 행세를 하며 정보를 빼돌리던 정두만(유준상) 대표가 나애교 복수를 위해 천수지구 개발 계획을 꼬집은 것이다.
시즌3)
펜트하우스 시즌3'가 매주 금요일, 일주일에 한 번씩 편성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펜트하우스3'가 주 1회 편성하기로 결정돼
당초 월요일->금요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으로 총 12주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원래 '펜트하우스' 드라마는 두 시즌 동안 기획됐지만, 첫 시즌을 21회로 마친 후 두 번째 시즌과 세 번째 시즌은 각각 13회와 12회로 나뉘었다. 첫 번째 시즌은 월화드라마, 두 번째 시즌은 금토드라마, 마지막 시즌은 주중 금 드라마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금토드라마로 성공해냈고, 이미 정해진 팬층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의 기사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시즌 3 컴필레이션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위의 보고서에 대해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아직 정정 기사가 결정되지 않아 발송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을 일찍 예측했던 펜트하우스.
작년 여름 늦게 촬영을 시작해서 올해 8월에 끝나는 1년짜리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첫 시즌은 28.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두 번째 시즌도 26.9%로 상승했고, 마지막 시즌은 시청률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반면 드라마가 점점 더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도 있다. 나애교로 출연한 이지아는 심수련으로, 죽은 줄 알았던 오윤희(유진 분) 딸 배로나(김현수 분)가 살아있다는 설정으로 어떻게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여기에 사디스트적인 장면들이 쏟아지고 있고, 50회 이상 기획하면서 내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어떻게 되었든 펜트하우스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건 사실이다. 펜트하우스 애청자의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방영일을 기다라는 바입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