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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마기간 (지역별 날짜,강수량,대비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2021년 장마기간 날짜, 강수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 '올해는 작년보다 늦은 장마기간.'

올해(2021년)는 장마기간이 예년보다 좀 더 늦은 7월부터 시작됩니다.

 

기상청의 보도,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장마기간은 7월 3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거쳐 7월 7일경 장마 전선이 서울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번 장마는 강한 바람과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각 가정에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됩니다.

 

 

 

 

 

 

2.본론- '장마종료일, 강수량, 태풍예보.'

1)2021년에는 장마가 언제까지 끝납니까?

우리나라의 평균 장마 기간은 31.5일입니다. 한 달 정도 예상합니다. 올해는 장마가 7월 초에 시작되기 때문에 8월 초까지 계속될 것 으로 전망합니다.

 

 

 

 

2)강수량 예측입니다.

강수량의 경우 지역차가 상당히 크며 해안지역,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7월의 평년(245.9~308.2mm)과 비슷하거나 작을것으로 예상하며 보통 8월의 평년 강수량(225.3~346.7mm)과 비슷할 확률은 약 50%로 예상됩니다.

 

 

3)태풍예보입니다.
보통 여름에 가장 무서운 날씨 중 하나이며 피해를 많이 입히는 태풍은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추세에 따르면, 올해는 강한 태풍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따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번주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우기는 보통 6월에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지각장마'라고 합니다. 물론 장마기간이라고 그러시겠지만, 꼭 비가 많이 내린다는 뜻은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장마 시작은 장마전선에 의해 문턱 이상(하루 5~6mm)의 비가 내리기 시작한 날을 일컫기도 합니다.

 

 

 

 

 

 

 

3.마무리 - '장마기간 대비법.'

장마철 강한 폭우에 대비하는 법입니다.

첫째, 집안의 하수구 및 배수구를 모두 점검합니다.

특히 반지하와 같은 침수 위험이 있는 가정은 하수구와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히면 침수된 비가 빠져나올 수 없고, 비가 정체되거나 오히려 역류되어 집안의 홍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둘째, 가정용 폐기물 배출량을 최대한 줄입니다.

폭우의 경우,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가정용 오수의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집중호우 발생 시 외출을 삼가하고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마십시오.

갑작스러운 폭우로 강이나 산의 지반이 약해지면 자연재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로등이나 낙석, 떨어지는 물건에 의해 위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집이나 실내에서 지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넷째, 만약 침수 예상 시 신속히 대피합니다.

현재 위치에서 침수예상 시 당황하지 마시고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게 좋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기 보다는 콜센터 120119로 신고하시고 안내대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2021년 장마기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