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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개편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부산광역시는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4차유행의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에 걸쳐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8월 10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22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유흥시설 금지 행정명령을 유지한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입니다.

거리 두기 4단계는 22일 자정까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수준 상향 조정에 따라 영업장에서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명,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오직 2명까지 부산에서의 사적모임이 허용되며, 각종 행사 및 집회는 금지됩니다.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10시 이후에는 대부분이 운영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부분의 종교 시설은 수용 인원의 최대 20%까지만 허용합니다.

또한, 영업중이였던 부산 시내의 모든 해수욕장은 이 기간 동안은 폐쇄, 즉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2.본론

부산광역시는 코로나 급증으로인한 확산이 계속되면 지역 보건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8일 확인된 누적환자가 무려 9000명이 넘었습니다.

전날인 7일에는 부산에서 하루 171건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에 추가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718명, 즉 일 평균 102.5명입니다.

각 의료기관과 주점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나 이슈가 되는 것은 기장군 요양병원에서 코로나 예방백신 접종을 한 뒤 확진이 되는 '돌파감염'도 다수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일으켰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사적모임은 18시 이전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가능합니다. 행사와 집회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에는 운영이 강력히 제한됩니다.





3.마무리

 

이에따라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를 4단계로 끌어올리겠다고 강력하게 밝혔습니다.
도시 외곽 타지의 관광객 유입을 차단해 코로나 감염에 대한 풍선효과를 철저하게 막기 위한 조치라고 부산광역시는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무려 9000명을 넘어섰던 부산에서는 지난달 7월 23일 하루 118건이 발생한 이후 전날 171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여 부산시민들의 불안감을 더했습니다.

주간(8월 1일~7일 기준 ) 확진자 수는 718명(하루 평균 102.5명 추산)으로 주 548명(7월 25일~31일)보다 큰폭으롷 증가했습니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만약 확산 추세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지역사회 보건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4단계 올리는 것이 불가피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