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최근음식업계 이슈인 '마녀김밥 식중독 사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맥도날드에 이어 마녀김밥까지.
서울에서 시작한 김밥 프랜차이즈 '청담동 마녀김밥'은 최근 분당에 위치한 두 지점에서 불행하게 발생한 134건의 식중독 사건에 대해 사과를 전했습니다.
청담동 '마녀김밥'은 오는 5일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분당 식중독 사건에 대해 너무 많은 고통과 손님, 동종업계에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고개를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들은 "식중독에 치료 중인 환자들과 우리 김밥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담당 당국은 현재 식중독 역학 조사와 식중독 원인을 정확히 조사 중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따른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겸허히 처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태에대해 두려운 건 사실이지만 피하지도 숨지도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도을것이며 약속한다"고 식중독 피해자들에게 다시 깊은 사과를 했습니다.
2.본론- 식중독과 마녀김밥의 입장.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였고 이에따른 외식업계는 직격탄을 맞았지만 식중독과 같은 사태로 소비자 신뢰도 하락하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한국 코리아 맥도날드는 올해 2021년 1월 서울의 한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무려 16시간이 지난 햄버거 빵과 토르티야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식품업계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지난달 3일 내부고발자가 공개한 폐기물 재활용 영상은 큰 이슈가 되면서 지난해부터 수십 차례 촬영되었습니다.
다음날 맥도날드는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남은 재료에 스티커를 붙이는 '스티커 그라인딩' 방식으로 음식을 재활용 진행했습니다. 맥도날드는 고개를 두 번 숙여 사죄를 하였습니다. 이에따른 대한민국 정부는 전국적으로 400개 이상의 요식업 매장을 재검토하고 식품 안전을 최대한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서울의 김밥 프랜차이즈 '청담동 마녀김밥'에서도 안타깝게 식중독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무려 2개 지점을 이용해 식중독을 호소하는 환자가 정확히 199명으로 늘었습니다. 두 지점에서 닷새 동안 판매되는 김밥은 무려 약 4,200여 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구입한 인원은 대략 1,0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보건당국은 살모넬라균이 대량 식중독의 주 원인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지난달 부산광역시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 식중독으로 인해 100여개의 그룹을 입원시켰습니다.
3.마무리- 무서운 식중독과 살모넬라균.
한편 지난달 7월 18일과 19일 부산 A밀면집을 찾은 고객 700여 명 중무려 450여 명이나 식중독에 걸려 호소했고 이후 부산 역학조사 결과 밀면에 올라가는 계란 고명, 단무지, 양념장 전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