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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및 개정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및 개정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서론

코로나가 매일 확인된 국내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수(코로나19)가 이번달 3주 연속 1000명대 4자리 숫자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말 감염 점검 건수와 이러한 영향이 주초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확진 자 건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는 7월 27일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전날(1318명)보다 47명 늘어난 13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8일 더욱 늘어난 확진자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본론

대한민국 코로나19감여 확진자 수 변동을 살펴보면 지난 주(7월 22일~28일) 동안 일일 확인된 환자 수는 1842명 > 1630명 >1629명 >1487명 >1318명 >1365명 >1896명 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확인된 확진자 환자 수는 1533 >1574 >1573 >1422 >1264 >1276 >1823입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 수는 이번 1주일 동안 평균 1495명으로 전에 1481.1명에 비해 13.9명 증가했습니다.




3.마무리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은 지난 12일부터 최고 거리두기 수준인 4단계로 거리두기를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외부에서 3인 이상 개인 사적 모임이 제한됩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지난 7월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3단계 거리 두기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개인 사적 모임이 제한됩니다.

비공개 사적 모임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행사나 집회는 최대 50명 이하로 모여야 합니다. 결혼식 같은 경우나 일반 공연 시설 이외의 임시 공연 양식(8월 1일까지)은 개인 결혼식당 50명 미만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해당됩니다. 장례식같은 경우 빈소당 50명 미만으로 방문 가능합니다. 문화 및 스포츠 관람은 실내 경기장 수용인원의 20%, 실외 경기장 수용인원의 30%입니다. 종교 활동 같은 경우는 수용인원의 20%입니다. 모임, 행사, 식사, 숙소 모두 해당입니다.야외 이벤트도 최대 50명 미만으로 축소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까지 운영이 제한됩니다. 식당, 카페, 수영장, 목욕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수도권에 5명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할 것입니다. 가족이 함께 자리를 하는 것 제외하고 일반인들은 최대 4명의 친구와 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