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방법.

안녕하세요 뉴스테이블입니다.

오늘은 2021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건강검진이란?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건강검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누군가의 건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보다 정확하게 말하려면 다음 중 일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어떤 종류의 사람을 검사할 건가요?
수험자는 증상이 없는 사람이다. 즉, "환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파서 병원을 찾는 일반 환자들과 다소 성격이 다르다고 봐야합니다.(실제로 증상이 있는 사람, 입원 환자도 건강검진을 받지만 건강검진 개념 밖이라 그렇지 않다.)
그리고 건강검진은 주로 한명 한명의 개인보다는 특정 인구를 표본으로 대상으로 한다. 그것은 개인의 요구가 아닌 특정 집단 전체를 위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것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이 당신이 건강한지 아닌지를 결정할까요?
소정의 검진항목 중 "표적 질환"에 근거한다. 지정된 검사 항목 내에서 발견하는 주된 목적이 되는 질병을 우리는 대상 질환이라고 하며, 검사 항목의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지 안 벗어나는지를 알아내는 것을 선별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건강검진에서 건강은 매우 좁은 의미이며, 이는 지정된 검사 항목에서 표적 질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2. 건강검진 대상자 및 조회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2021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태어난 지 몇 년 안 된 직장인으로서 건강 진단을 받았습니다. 반면 홀수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21년(홀수년) 올해 자격이 있다. 다만, 작년에 못 받으신 분들은 6월까지 연장되니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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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가 건강 검진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목표)
1) 홀수년에 태어난 20세 이상인 자: 2021년 건강검진을 받지 아니한 자.
2) 짝수년에 태어난 20세 이상인 자 : 2020년(6월) 건강검진 미수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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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자)
1) 직장인 : 생년월일 기준(짝수, 홀수)
2) 비사무직 업무: 전체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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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수급자)

만 19세~64세, 생년월일(짝수, 홀수) 기준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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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비용 부담 없음

 

 

 

 

 

 

2021년 건강검진 대상조회)

건강검진 대상자를 확인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있습니다. 둘 다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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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하는 방법)

앱에서 '건강보험'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하여 2021년 건강검진 과목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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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다운받은 다음 들어가면 메인화면 아래창에 '나의 검진대상 조회'라는 메뉴가 나온다.

클릭해주면 알 수 있는데 이 때 공동인증서가 휴대폰에 깔려 있어야한다.

 

 

 

 

 

PC로 하는 방법)

포털창에 국민건강보험 검색하면

맨위의

www.nhis.or.kr  에 접속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메인에 보면 '건강검진대상조회'란을 클릭.

 

 

 

로그인을 안하신분들은 로그인을 해야한다.

컴퓨터나 이동식디스크에 금융인증서가 있어야 가능하다.

 

현재 저는 92년생이라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옵니다. 21년은 홀수년출생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3.건강검진의 목적

 

그렇다면 앞서말한 건강검진, 건강검진의 주 목적은 이들 가운데 주로 1차 예방과 2차 예방의 영역에서 알 수 있습니다.
먼저 1차 예방의 측면에서는 수검자의 키/몸무게/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현재 상태를 검사함으로써, 지금의 건강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지를 점검해야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2차 예방의 측면에서는 수검자가 이미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질병들(대표적으로 암과 같은 종양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할 수 있게 한다는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보호함을 위해 건보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해왔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를 지불하게하고 바쁜 현대인들과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돌 볼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날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건강은 재산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검진하는 것은 건강관리의 첫걸음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뉴스테이블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